1시간 전에 경기장 가려고 집에서 나오는데 집앞 버스 정류장에서 축구장 혼자 가려는 초등 어린이 봤는데 버스 환승해서 어떻게 가야할지 잘 모르는거 같아서 경기장까지 환승 같이 하고 데리고 왔타ㅋㅋㅋ현장 예매 한다길래 오늘은 좋은 날이니 2층에 홈쪽 1자리 남아 있는거 예매도 해줬타!!
고맙다고 간식 하나 주는데 받기 그렇지만 많다고 받아달라고 하길래 받음ㅋㅋ부모님은 김장하러 간다고 혼자 간다 하더라공...ㅋㅋ
학성초 축구부던데 좋은 경기랑 대관식까지 본다길래 보고 축구 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 했으면 하는 바램이야ㅋㅋ😄
그러고 보니 버스 요금도 내줄껄...데리고 온다는 생각만 해서 이제 생각나네ㅠ부모님이 주신 티켓 값은 간식 사먹으라고 했타!! 나름 뿌듯한일 한거 같아서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