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기에 승리해서 다행"이라며 "준비한대로
잘 되었다. 좋은 성과를 얻고 돌아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재는 레프트백 노쇠화 비판이 슬며시 나오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명재는 "축구를 하면서 이루고 싶은게
바로 국가대표"라고 운을 뗀 후,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이 보여줘야 갈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매 경기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재는 K리그1 2023 최종 라운드
이후 있을 우승 축하 행사를 위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명재는 "돌아가면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다.
그 경기를 잘 치르고 대관식도 잘 하고 싶다.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1128225309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