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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허구연 KBO 총재가 울산시청을 방문해 울산 야구 인프라 확장을 위해 자문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당시 허 총재는 우수한 시설을 보유한 타 시·도 야구장과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장,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개장 10주년을 맞이하는 문수야구장도 인프라 개선이 이뤄진다면 훌륭한 야구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허 총재는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가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삿포로 돔을 상세히 설명하며 야구장을 보유한 국내 지자체장들이 꼭 방문해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두겸 시장의 일본 출장 일정에도 삿포로 돔 견학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선견지 견학가셨네
거긴 유스호스텔은 없는거 같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