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04872
그는 올해 울산과 2026년까지 3년 연장 계약하면서 국내 프로스포츠 토종 사령탑 ‘최단기 연봉 10억 시대’를 열었다. 프로축구 선수 최초의 ‘연봉 1억 시대(1995년)’를 연 데 이어 또다른 이정표를 쓴 것이다. 홍 감독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더 중요한 건 이를 통해 우리 리그 문화가 더 나아지고 선수, 지도자가 더 존중받는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언제까지 감독할 것이냐’는 말엔 “아직 운동장에 더 있고 싶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며 제3 전성기에 ‘무한 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오늘 감독님 기사 많이 나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