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346551
요약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당시 라커룸에서 부진한 선수들을 향해 '이게 팀이야!'라며 혼내는 장면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언론에 자주 비치는 게 선수들을 혼내는 장면이다. 하지만 혼내기 전에 선수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런 장면은 재미없는지 언론에 나오지 않는다"라고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