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던 파리 왱왱거린다[왱댕한다] : 밖에 나갔던 사람이 집 안에 들어와 공연히 떠든다는 뜻으로, 아무런 관심도 공로도 없던 자가 공연히 참견하여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