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 서아시아
알 와흐다: 13점
트락토르 사지: 10점
알 힐랄: 10점
- 동아시아
대구: 12점
빠툼: 12점
포항: 11점
<2022시즌>
- 서아시아
알 라이얀: 13점
알 아흘리: 10점
나사프 카르시: 9점
- 동아시아
당시 J조 상하이 하이강의 기권으로
J조 이외의 조들은 조 최하위 팀과의 전적을 제외하여
승점을 계산했으므로 단순 비교 불가
전북: 8점
우라와: 7점
킷치: 7점
* 당시 F조와 H조에 속해있던 우라와와 전북은 최하위 팀과의 전적을
제외하지 않았을 경우 각각 승점 13점과 12점을 획득하였다
40강 조별리그 체제로 전환 이후 사례를 봤을 때 승점 12점을 확보한 경우
조 2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토너먼트를 진출하기 매우 유리하다
현재 울산 현대는 ACL 조별리그 4경기 2승 2패로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
남은 2경기 전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본 글 작성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울산은 조 2위 간 순위 4위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 J조의 경우 유력한 2위 경쟁자였던 우라와가 포항한테 패배하였고
같은 조 우한 역시 하노이에게 패배하며 J조 3위로 떨어지며 동력을 상실하였다
따라서 J조 2위는 승점을 최대 10점 밖에 얻지 못하므로 울산이 잔여 경기 전승으로
승점 12점을 확보했을 경우 토너먼트 진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1, 2위의 승점이 동률인 G조의 1, 2위 간 맞대결이 남아있으며 H조 또한 승점 동률인
1, 2위 간 맞대결이 남아있어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울산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울산은 ACL 잔여 2경기를 전승하고 다득점을 통한 득실차 우위 확보를 통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