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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0176

 

지하철과 KTX 같은 열차에 탑승한 뒤 옷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빈대 공포’가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7일 ‘트렌치코트에서 빈대 1마리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의 작성자 A씨는 “(외출 후) 옷을 벗어 책상 위에 두고 양치하고 왔다는데, 벌레 한 마리가 트렌치코트에 있었다. 휴지로 잡아서 꾹 눌렀더니 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요즘, 말 많은 빈대인가 했더니 진짜였다. 이동하는 중에 붙은 건지 경로를 알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벌레 발견 당일 이동 동선으로 “수원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에서 KTX로 환승한 뒤 동대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학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빈대 확산을 걱정했다. “열차 탄 시간, 학원 위치를 알려달라” “빨리 빈대가 나왔다고 신고하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빈대가 알을 깠을 수 있으니 (옷을) 고온 세탁해 버리라”고 조언했다.

 

 

KTX, 버스, 지하철 타고오는 타사울들 조심해 대중교통 빈대괴담이 돌고있나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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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영우라면도둑 2023.11.07 15:02 (*.197.13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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