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와 구스타보는 경기 종료 후에도 한동안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에 대해 조현우는 “구스타보가 ‘내 페널티킥을 네가 두 개나 막았다. 축하한다'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도 축하한다. 고생했다’ 이렇게 말했어요. 전북과 (FA컵 포함) 두 차례 맞대결이 더 남아있는데, 좋은 경기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라며 구스타보와 재회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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