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히키같이 주5일 이상 방구석에 틀어박혀
겜만하고 애니만 보다 너무 피폐해져서
밖에서 리프레시가 필요하겠다
마침 스타디움 투어를 한다길래 후딱 예매함
선수단 티타임이 원래 있었는데 이번 투어는
선수단 일정상 없어서 아쉽긴 하나
그동안 한 번도 안 가본 경기장 내부
구석구석 다녀온 걸로 만족함
평일이고 선수단 없어서 텅텅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온 사람들 좀 있었음
누아르까지 갈까 했는데 개인일정이 있어서
다음에 가기로 했음
잊지못할 경험이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