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3&aid=0012179721
축구 경기 규칙상 교체 선수 또는 교체된 선수가 주심의 허락 없이 경기장 안으로 입장 또는 재입장한 경우 경고가 주어져야 한다. 그런데 김 주심은 신광훈에게 경고를 주거나 그라운드 진입을 제지하지 않았다.
나아가 축구 경기 규칙에는 '모든 교체된 선수와 교체 선수는 경기에 참여하든 참여하지 않든 주심의 권위에 복종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교체와 관련된 모든 책임 또한 주심에게 있음을 뜻한다.
기사들이 슬슬 이상하게 나오네
심판진도 잘못은 했다만, 원인 제공자가 고철이면 당연히 고철 먼저 응당한 처벌이 내려져야지ㅋㅋㅋ
광주야말로 오로지 심판 말만 듣고 따랐다가 승점 잃고 강등까지 당했었는데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