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계정으로 쓰는 비공개계정인데
여기다가 일기마냥 많이 씨부렸었거든
20년 2월
이동경 캐나다 루머로 개 속상할 때
20년 7월
울산 1위 돼서 기쁜데 매번 후보인 이동경때문에 속상하고 양가감정 들 때
20년 9월~10월
이동경 유럽이적 무산으로 개개 속상할 때
20년 10월
준우승하고 치타 우는 사진보고 개 속상할 때
21년 1월
치타 이적설로 속상하고 빡치고 다 할 때
이 뒤로는 울티알게 돼서 여러 의견보면서
이래저래 지내게 됐고...
저 때는 입덕 초반이라 훨씬 감정적이고 이입도 많이하고 그랬던 것 같음
다시 읽으면 좀 쪽팔리긴 한데ㅋㅋㅋ 이렇게까지 일희일비 해왔구나 싶어서
지금쯤 루머는 허허 하고 넘길 수 있게 됨ㅋㅋㅋ
(이래놓고 매년 겨울 이적시장 본격 시작되면 머리 뜯는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