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은 시즌 동해안 더비(11. 12.)와 현대가 더비(12. 3.)
A. 아직 라이벌전이 남았다. 두 경기 모두 홈에서 하는 만큼 많은 팬분들이 찾아주실 거다. 우승했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Q. 두 더비 중 반드시 잡고 싶은 경기를 꼽자면
A. 개인적으로는 동해안 더비를 잡아보고 싶다. 포항 스틸러스와 순위 경쟁도 했고 친정팀 광주FC가 쫓아가고 있다. 아까 친구들한테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와서 포항을 잡아주겠다고 말했다. 광주가 2위에 오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6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