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253.186.126) 조회 수 461 추천수 65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창단 후 첫 K리그1 2연패, 울산 현대 '독주'의 비결은 '원팀'이었다. 지난해 17년 만의 K리그 정상에 선 울산은 올 시즌 새로운 진용이 꾸려졌다. K리그 최고의 골잡이 주민규가 4시즌 만에 울산으로 돌아왔다. 중원에는 김민혁이 새롭게 수혈됐다. 외국인 선수는 무려 3명이 새 얼굴이었다. 루빅손, 아타루, 보야니치 등이었다.

 

지난해 우승과 함께 K리그 MVP(최우수선수상)를 거머쥔 이청용은 올 시즌도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했다. 그는 "2연패를 해 감격스럽다. 이른 시간에 우승을 확정지어서 기쁘다"며 "지난 시즌에는 우승을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걱정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올해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경험이 있었다. 시즌 중반 이후 안 좋은 시기가 있었지만 선수들과 얘기하면서 잘 이겨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즌을 치르다보면 어려운 순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한다. 한, 두 사람이 해결할 수 없다. 모두가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우승할 수 있었다. 고참의 노력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어린 선수들부터 모두가 노력해서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K리그1은 울산의 세상이다. 모두가 빛난 별들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071974

  • ?
    루드빅손Best 2023.10.30 12:10 (*.64.69.8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루드빅손 2023.10.30 12:10 (*.64.69.8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강미민우 642 44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 울티메이트 1881 96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356 218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459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404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513 131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557 283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183 19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0108 197
인기 자유 이번에 소진담에서 커피,케잌 돌리고 왔엉 18 newfile 포에버미타 708 131
인기 축구 정보 [오피셜] 울산 HD X 더현대 서울 Coming soon 33 new Ataru 1296 101
4090 축구 정보 [오피셜] 울산 HD X 더현대 서울 Coming soon 32 new Ataru 1357 106
4089 축구 정보 이근호 “절친 주호 용기에 박수, 투명한 절차 필요…축구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4 울산수컷호랑이 444 54
4088 축구 정보 엄원상 이어 부상자 속출하는 울산…고민 깊어지는 김판곤 감독 11 file Ataru 2116 111
4087 축구 정보 [속보] 홍명보 감독 "마지막으로 '봉사' 하고 싶었다", 공개적으로 한국 대표팀 수락 이유 호소 29 file Ataru 901 35
4086 축구 정보 [피치 피플] 보야니치의 다짐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면, 보답할 자신이 있다" 22 file 이청용꼬리용용 2118 284
4085 축구 정보 FC서울 5년 만에 복귀, 울산 9시즌 연속 진출…K리그1 파이널A 6팀 확정 7 호랑이윤하 582 29
4084 축구 정보 AFC, 문수구장 잔디상태 ‘경고’ 국제 망신 6 도련님 884 37
4083 축구 정보 '무실점' 인천 이범수가 미연 시축 소감 전하다 다급하게 강조한 말은? 9 HRJ 545 42
4082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6 file Ataru 2072 217
4081 축구 정보 [k1.live] '37분' 만에 교체 OUT 정우영...김판곤 감독 "발목 밀리면서 정강이 통증, 정밀 검사 해봐야" 8 file Ataru 381 42
4080 축구 정보 홍명보 울산 응원, "클럽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세계에 보여줄 것"…대표팀에 대해서 "한국은 아시아 최고 팀, 세계적 경쟁력 가지고 있다" 23 file Ataru 1083 41
4079 축구 정보 논란의 에이전트’ 전 피에트로 인터뷰 “KFA 신뢰도 유럽에서 이미 바닥” 4 시그마가뭐야 598 26
4078 축구 정보 [서호정] 울산 문수구장의 논두렁 잔디는 어떻게 양탄자로 변했나? 8 클린스만 786 26
4077 축구 정보 [피치 피플] 울산 중원의 엔진 고승범에게 우승은 간절하다 14 kohgo1535 1863 213
4076 축구 정보 [이에나가] 제 유니폼 들고 있었던 울산 서포터 분께 사인 못해드려서 아쉽습니다 4 file Ataru 626 62
4075 축구 정보 K리그 챔피언 구단도 ‘논두렁 잔디’…日도 놀랐다, 국제망신살로 [SS현장] 7 file Ataru 662 41
4074 축구 정보 가와사키 정성룡도 우려 "K리그 잔디? 울산 선수들 분명 힘들 것" 10 file Ataru 607 45
4073 축구 정보 [b11 현장] '적장' 오니키 가와사키 감독의 정중한 일침, "문수 잔디, 선수들은 최상의 상태에서 뛰길 바란다" 14 file Ataru 512 42
4072 축구 정보 [김현회] 언제까지 이런 잔디에서 축구할 겁니까 1 file Ataru 442 39
4071 축구 정보 ACLE 첫판 패한 울산 김판곤 "질 거라고 전혀 생각 안 했는데…" 5 file Ataru 558 44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