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는 작성자의 사견이 100% 들어간 평가이며, 시즌 10~15경기 이상 치루지 못한 선수들은 평가에 반영됐습니다.
GK
조수혁 : 항상 든든한 백업 골키퍼. 많은 기회는 받지 못했음 - B-
조현우 : 울산 와서는 꾸준히 고점, 저점을 경기마다 보여줬던 선수인데 올시즌은 고점밖에 없었음. 감히 2023 시즌 MVP를 언급해봄. - S+
민동환 : 평가 불가, 잔여 리그 경기에서 얼굴 봤으면 하는 마음
설현빈 : 평가 불가, 잔여 리그 경기에서 얼굴 봤으면 하는 마음
DF
임종은 :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포항전마다 나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음. 역시 좋은 백업 센터백 - B-
김영권 : 후반기 등락이 있었지만 결국 울산 빌드업의 핵심. 전반기 폼 그대로 후반기 유지했으면 시즌 MVP는 김영권의 몫이었을 것. - A+
김기희 : 올시즌 울산 최고의 언성 히어로. 다음 시즌에도 꼭 봤으면 하는 선수들 중 한 명. - S-
정승현 : 전반, 중반기 주장. 경기력 자체에 가장 등락이 심했고 부진도 있었던 선수지만 클러치 능력과 화이팅은 팀에 큰 도움이 됐음. - A-
이명재 : 전반기는 진짜 국대 승선을 기대했던 선수. 하지만 실망하는 포인트나 부진했던 시기가 너무 길었음. - A-
조현택 : 썰들이나 지난 시즌 폼 보고 가장 기대했던 선수. 상무에서 성장해서 돌아오면 좋겠는 마음. - C+
설영우 : 좌영우, 우영우? 그냥 국대 주전 설영우. 매시즌 성장해나가는 성장형 괴물. 웃는 미소가 실력에 비례함. - S
김태환 : 구관이 명관. 이 말 하나로 이 선수 모든 평가가 가능. - A-
이재욱 : 평가 불가, 잔여 리그 경기에서 얼굴 봤으면 하는 마음
MF
박용우 : 전반기 폼은 최근에 본 국내 수미 중 따라갈 선수가 없었음. 하지만 시즌 도중 사건과 이적으로 인한 애증의 선수 - 이적 전 기준 S+
김성준 : 후반기 가장 놀랐던 선수. 김성준이 없었더라면 빠른 우승 확정은 힘들었을 것. - B (시즌 끝나면 +)
이규성 : 역시 해당 사건 전까지는 매우 좋은 수준의 박투박 선수. 하지만 수미 커버, 멘탈 등 여러 면에서 고생이 많았음. - A-
김민혁 : 박투박, 수미, 윙, 제로톱, 공미 등 이 선수가 뛸 수 없는 포지션은 없음. 만능 육각형 선수. - A-
이청용 : 전 시즌 MVP 아저씨. 관리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게임 체인저 역할을 확실히 수행함. - A
보야니치 : 역시 가장 기대했던 선수. 경기력 자체는 괜찮았다고 봤지만 결국 결과론적으로 필드에서 보여준 것은 없음. - C+
아타루 : 뭐시기 준이 생각 안난 선수.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음. - B+
이동경 : 울산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경기력이나 수비력에 아쉬움은 많았지만 복귀 후 중거리 골은 못잊습니다. - B
강윤구 : 2시즌 연속 1골 1어시 성공. 적극성이 여유로 이어진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거 같음. - C+
ST
황재환 : u22 선수들 중에는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과 여유를 보여줌. 하지만 인저리 프론이 너무 많은 선수. 다음 시즌은 부상 없이 화이팅 - C++
장시영 : 부상 이후 복귀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적극성은 가장 뛰어났음.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선수. - C+
바코 : 울산 동행 마지막 시즌으로 보이는데 수비에는 김영권, 공격에는 바코가 역시 빌드업 핵심임. 부진이 어떻고 뭐고 바코는 바코임. - S-
루빅손 : 이 선수를 어떻게 사랑하지 못할까요. 팀이 어려울 때 득점이면 득점, 수비면 수비 모두 해내는 선수. - A+
엄원상 : 다사다난했던 시즌. 부침이 길었지만 아시안게임 이후 조금 자신감을 찾은 것 같고 빨리 골맛을 봤으면 함. - A-
마틴 아담 : 기회를 많이 못받은 것 같지만 주민규랑 시즌 전체 공격포인트는 거의 차이나지 않음. 고생한 선수. - A
주민규 : 득점왕 경쟁권 선수지만 큰 경기에서 경기력이 너무 미미했음. 하지만 결국 믿고보는 골게터. - A+
김지현 : 기대한 만큼 실망하고 실망하면 기대시켜주는 선수. - B-
박주영 : 평가 불가, 잔여 리그 경기에서 얼굴 봤으면 하는 마음
hc
홍명보 : 울산 리그 우승 2연패의 가장 핵심적이고 팀을 휘어잡는 최고의 명장. 부분 전술이나 영입의 문제만 잘 해결한다면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됨.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