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선수가 대구FC 다음으로 긴 시간을 함께한 울산현대, 그 팀을 선수로 만나는 마지막 순간은 본인에게도 익숙한 울산 문수경기장입니다. 대구는 울산 원정에서 리그 승리가 없다는 징크스가 있는데요. 과연 이근호가 많은 영광의 기억이 겹쳐진 이곳에서 대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까요? 다가오는 일요일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그의 마지막 순간이 겹쳐져 더욱 커져만 갑니다.
https://v.daum.net/v/2023102710460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