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티모의 복귀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당초 이날 팀에 복귀했어야 할 티모는 아직 네덜란드에 있다. 내일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 감독은 "선수가 구단을 통해 일주일 더 재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다"면서 "감독에게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 나름대로 재활하는 영상도 에이전트를 통해서 보냈는데 직접 보냈어야 한다. 자꾸 누구를 통해서 보낸다. 이 부분은 돌아오면 반드시 짚고 페널티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내내 많은 배려를 했지만 돌아오는 태도에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 감독은 "그 친구가 왜 유럽에서 인정을 못 받았는지 알 것 같다"면서 "일단 돌아오면 이야기할 것이다. 안 와도 상관은 없다"고 밝혔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89&fbclid=IwAR1OMbh7z8OA3nhWBgTRx9GxGecJg42QxTi_Q4PFHZrRiluku9QqNvl1_v8_aem_AY3utT--x5xJzn2hUL6ca0GAkyiDO7QqogSMZwVOy0XjSnj1jGNVWFRxcFXvr72tZHA
이정효 감독님 쎄다 ㄷㄷㄷㄷ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