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0경기에 출전해 12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조르지는 올 시즌 외인 공격수들 중 가장 돋보인다.
신생 팀 충북청주가 외인 대박을 프로 첫 시즌부터
터트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현재 조르지는 임대생이다. 충북청주는 당연히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길 원하는데 조르지와 동행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지난 성남FC전에서 최윤겸 감독은
"조르지는 거의 100% 못 잡는다고 봐야 한다.
돈의 문제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충북청주는
남은 시즌 동안 조르지를 최대한 활용해 5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치를 각오를 다지는 중이다.
향후 미래를 묻자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요시하고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 후에 시즌이
끝나면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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