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 패션이 화제가 됐다
대표팀은 제가 가장 오고 싶은 곳이고, 대표팀 소집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리다. 제 나름대로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싶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옷을 차려 입고 왔다. (FFT: 후배들의 반응은?) 후배들은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더라.(웃음)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배들이 계속 웃고 다닌다. 덕분에 대표팀 분위기가 좋아졌다. 영우한테는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해줬고, 영권이랑 저한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기대하고 있다. 원상이는 아직 대표팀에서 만나지도 못했다. 소속팀 돌아가면...
-태극마크
축구화를 벗을 때까지 대표팀에서 올 수 있도록 도전할 것이다. 은퇴하기 전까지 동기부여가 되는 곳이 대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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