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아담은 유럽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지만, 그의 운명은 그의 손에 있지 않다고 마틴아담은 말했다.
"몇 개의 제안들이 있었고, 구체적인 오퍼도 있었다. 하지만 이적은 내 권한 밖의 일이였다. 왜냐하면 나는 울산과의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울산은 좋은 제안들을 받았지만, 구단과 감독님은 내가 팀에 남기를 강하게 원했다"
마틴아담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여름 이적 시장보다 더 나은 제안이 오기를 바란다.
그의 최근 폼에 대해서 마틴아담은 이렇게 말했다.
"이전 시즌과 팀의 전술이 달라졌다. 이번 시즌은 경기장 중앙을 노리는 공격을 이전보다 덜 하기 때문에 득점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패스 받은 공의 60%-70%를 득점으로 연결하고 있다. 나는 메시가 아니다. 공을 받아서 5명을 제치는 것은 쉽지 않다. 불만족스럽지는 않으나, 내 발 밑에 내가 원하는만큼 공이 자주 오지는 않는다"
마틴아담은 울산이 2연속 우승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울산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파이널 라운드 5경기만이 남아있고 2위와의 승점 차이도 9점이 나기 때문이라고 그는 전했다. 또한, 그는 최근 둘째가 태어났으며 가족들은 내년에 한국으로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eurosport.hu/labdarugas/adam-martin-ulsan-hyundai-visszateres-europa-valogatott_sto9831069/story.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