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 현대: 홈 16 원정 17 -> 파이널 홈 3 원정 2 필요
홈 - 포항, 대구
원정 - 광주, 전북, 인천
파이널 A 현재 대진 -> 홈 2 원정 3 (조정 필요)
2. 포항 스틸러스: 홈 17 원정 16 -> 파이널 홈 2 원정 3 필요
홈 - 대구, 인천
원정 - 울산, 광주, 전북
파이널 A 현재 대진 -> 홈 2 원정 3 (이상 없음)
3. 광주 FC: 홈 16 원정 17 -> 파이널 홈 3 원정 2 필요
홈 - 울산, 포항, 인천
원정 - 전북, 대구
파이널 A 현재 대진 -> 홈 3 원정 2 (이상 없음)
4. 전북 홈 17 원정 16 -> 파이널 홈 2 원정 3 필요
홈 - 울산, 포항, 광주
원정 - 대구, 인천
파이널 A 현재 대진 -> 홈 3 원정 2 (조정 필요)
5. 대구 홈 16 원정 17 -> 파이널 홈 3 원정 2 필요
홈 - 광주, 전북, 인천
원정 - 울산, 포항
파이널 A 현재 대진 -> 홈 3 원정 2 (이상 없음)
6. 인천 홈 17 원정 16 -> 파이널 홈 2 원정 3 필요
홈 - 울산, 전북
원정 - 포항, 광주, 대구
파이널 A 현재 대진 -> 홈 2 원정 3 (이상 없음)
파이널 라운드 대진을 짤 때 홈/원정을 각 19경기로 맞추고
그 다음 각 팀과의 홈/원정 전적을 2:2로 맞추는 것이 규정입니다
현재 울산, 전북을 제외한 4팀은 전체 홈/원정 배분과 파이널 각 팀별 홈/원정 배분이
딱 들어맞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파이널에서 대진 조정이 필요한 팀은 울산과 전북 단 2팀입니다
울산은 현재 파이널 대진상 홈 1경기를 손해 보고 전북은 홈 1경기를 이득 보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다른 4팀의 일정을 건들이지 않고 울산, 전북 두 팀 간의 대진을 조율하는 것이
대진을 짜는 연맹 입장에서는 효율적이겠죠 그렇게 조율을 하게 된다면
울산은 <홈 - 포항 전북 대구> , <원정 - 광주, 인천> 이라는 대진을 받게 되고
전북은 <홈 - 포항, 광주>, <원정 - 울산, 대구, 인천> 이라는 대진을 받게 됩니다
파이널 라운드 대진 규정을 본다면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연맹 입장에서는 깔끔합니다
다만 현대가 더비라는 특수성 때문에 연맹이 고심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