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재진에 공개된 훈련에서 엄원상은 열외 없이 팀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스트레칭은 물론 몸풀기와 패스도 같이 했다. 이후 진행된 연계 플레이에 이은 슛 훈련에서도 엄원상은 무리 없이 동료들과 함께 했다. 여전히 결승전 출전 가능성은 미지수다. 다만 아예 제외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발표한 것과 달라진 건 없다. 발목 염좌다. 아마 체크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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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마 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