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전 도중 부상을 당한 엄원상이
예상보다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 감독은 "엄원상이 조금 부상이 있는 것 같다.
체크를 해보고 마지막 경기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우려했다.
'세리머니 파트너' 정우영(슈투트가르트)에 따르면,
엄원상은 발목쪽 염좌를 호소했다. 황 감독의 말마따나
병원에서 부상 부위를 살펴야하지만, 현 상태로는
사흘 뒤인 7일에 열리는 일본과 결승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엄원상은 경기 후 스태프에게 업혀서
버스에 올라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6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