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31004n39049?mid=s9801
우승 후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중원 싸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백승호의 역할이 중요했다. 하지만 백승호는 또 한 번 흔들렸다. 오히려 이전 실수들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이 화근이었다.
다행히 이번 경기도 동료들의 도움으로 실수를 넘길 수 있었지만 명백하게 흔들리고 있다. 숙적 일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확실하게 멘털을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슥아 주장 완장의 무게감을 늘 되새겨라
그래도 먼상이 아파할 때 옆에 다가와서 위로해준 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