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후, 한국으로 건너간 전 J리거의 분투를 기리기
위해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서포터로부터 박수가 쏟아졌다.
이번 시즌부터 울산현대에 입단한 미드필더 에사카 아타루는 후반 44분까지 플레이를 했다.
“우리들에게도 찬스는 있었다고 생각해.거기서 1점을 얻을수 있었다면 좋았어. 마지막에는 역시나 힘의 차이라 할까.결정력의 차이가 나서 역시 어웨이 경기 구나 하는 느낌” 이라며 분함을 내비쳤다
작년말 우라와 레즈에서 한국으로 건너간 에사카 아타루. 이번 시즌은 K리그에서 1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피지컬적인 1:1, 세컨드볼 같은 부분이 많아진다. 일본에 있을때 보다 강도는 늘었어“ 그게 K리그에 가서 성장한 부분이야“ 차이를 보여주기 위하여 가와사키에 도전했다
에사카는 경기 초반 오른쪽에서 기점을 만들지만. 울산의 득점은 멀었다. “상대의 1열(공격진)을 벗겨내는건 되어있었어. 하지만 역시마지막 골문 앞에서 퀄리티를 더 높여야 한다“ 라고 회상했다
후반 44분까지는 대립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타치바나 켄토의 슈팅 1방으로 가라 앉아버렸다. 그 직후 에사카는 교체로 경기장에서 나왔다.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골,어시스트 부분에서 관여하지 않았다. 내 역할로서는 아직멀었다“라며 낙담했다.
에사카는 오랜만에 J리그의 서포터의 앞에서 플레이를 선보였다. 서포터로부터의 박수에는“별로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일본은 웰컴으로 받아주는 부분이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한국에서 어떤 상황인지, 몰랐다고 생각해. K리그를 볼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지난 10개월간 열심히 하고 있던걸 보여줄수 있었을까나라고 생각한다“
그룹 스테이지 6차전은 홈에서 가와사키를 맞이한다. 전 팀 동료였던 이에나가 아키히로(아키)의 이름을 말하면서,“아키씨가 출전하려나 생각했지만,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상대하고 싶다“라고 재대결을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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