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4098
포항은 경기 후 이날 경기 진행을 맡은 이동준 심판의 판정과 관련해 세 장면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포항은 전반 중반 제카의 득점 상황이 VAR을 거친 후에도 인정받지 못한 부분을 거론했다. 제카의 득점 장면 울산 수비수 임종은이 쓰러진 장면을 두고 파울이라고 선언해 득점이 취소되었는데 이를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두 번째 장면은 전반 막판 김인성이 박스 안에서 돌파하는 상황에서 이명재에게 걸려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상황이다. 세 번째는 후반 중반 이후 울산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완델손이 이청용과 김태환 사이를 파고들면서 쓰러진 장면을 거론했다.
불만도 참 많아요 고철님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