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강원 관계자는 “현장 인력이 도착했을 때 A씨가 의식을 다행히 되찾았다고 한다. 스스로 걸어 퇴장했으며 현장에서 수액을 맞고 있다. 아내께서 현장으로 오셔서 A씨와 병원으로 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올 시즌 K리그에서는 유사한 응급 상황이 몇 차례 나왔다. 최근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팬이 여럿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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