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에게 줘팸 당하는 꼬라지를 보니 진짜 얼척이 없더라고요
역전골까지 이어지고 잘있어요를 불렀지만
갑자기 오는 현타
결국 선수들이 오기 전에 경기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원랜 비기거나 져도 끝까지 있었는데 오늘은 이겼음에도 도저히 그러고 싶지 않더군요.
근 두 달째 해답을 찾고만 있는 감독, 존나 못하는 선수들
(일부 선수들은 잘하지만요)
진짜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은 고철전이네요
그 해답을 부디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