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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후, 수원 FC를 응원하는 팬이 심판실 진입을 시도했다. 문제는 심판실로 향하는 길에 경호 인원이 없었던 것. 이 팬은 아무런 제지 없이 심판실 문을 두드렸다.
심판실 진입을 시도한 팬은 상당히 화가 난 어조로 "심판 나와"라고 소리치고 심판실 문을 두들기는 등 한차례 소동을 벌였다. 소동을 벌인 팬은 수원 FC 관계자가 경기장 밖으로 인솔해 겨우 진정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