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과 인력의 문제 외에 다른 어려움은 없습니까? 현재 대부분 경기장은 지자체 관리공단과 구단의 2인 3각이 중요한데. 울산 구단은 울산시설공단과 어떤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요?
금액적인 부분은 울산시에서 매년 교부하는 예산 안에서 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중입니다. 울산시민들께서 울산현대가 현재 축구를 잘 하고 있으니까 축구단에 대한 애정이 상당합니다. 경기장에 드는 체육시설에 대해 시에서도 예산을 아낌없이 주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어 시 지원에 감사합니다. 울산현대는 저희와 다른 기관이지만 손발이 잘 맞습니다. 매우 오래 지내다 보니까요. 구단에서 담당자가 바뀔 수 있는데 그러면 서로가 놓치는 부분을 채워줍니다. 네 일, 내 일로 구분하지 않는 관계입니다. 소통이 너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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