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60227
당시 나름대로 고군분투한 홍철은 한·일전 패배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벤투호가 지향하는 빌드업 축구엔 힘을 실었다.
그는 “후방 빌드업이 불안한 건 사실 이 축구를 펼치는 어느 팀이든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맨체스터 시티도 빌드업 축구를 하는 데 공을 빼앗기면 마이너스 요소가 있지만, 한 번 풀어나갔을 땐 커다란 힘을 발휘하고 재미있는 축구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팀의 빌드업이 불안하고, 시기상조라는 얘기가 나오지만 선수들은 자기 자신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해내야 한다는 각오”라고 했다.
그나저나 이제 안아파서 다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