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정도 봤는데 상황을 쪼개어 보자면,
라스 쪽으로 공중볼이 날아오자 김태현이 바짝 붙음.
김태현이 라스 허리 쪽에 팔꿈치를 밀 듯이 갖다 댐.
공중볼이 높아 방향전환을 하던 라스가 김태현 팔꿈치에 중심을 살짝 잃고 허리를 숙이자 자연스럽게 김태현 팔꿈치는 점점 위쪽을 향하고, 라스의 어깨를 지나 밀던 힘이 가격하는 것처럼 얼굴을 침.
준다 해도 경고 정도로 마무리 되어야 할 것 같음.
공중볼 경합에서 팔꿈치로 얼굴 가격 해도 다 퇴장 주진 않던데
저걸 주다니 .. 김태현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