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전문 매체 <봉다>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 현대에 우승컵을 안긴 김 감독이 조만간 하노이 FC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하노이 FC가 새 사령탑에 한국인 지도자를 앉힐 계획이며, 오는 13일 하노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감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러 관련자들의 증언을 빌어 그 대상이 김 감독일 가능성이 점점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v.kakao.com/v/20210411100052869?from=t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