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물량 이슈
- 하기 표와 같이 올시즌 관중이 작년대비 약 300% 증가한 상황인데, 누가 이런 관중 상승세를 예측할 수나 있었을까?
- 작년 평균관중을 본다면 연초에 유니폼 발주량이 적었던 것이 십분 이해된다. 팬들의 불만이 이해되지만 구단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유니폼 톤앤매너 이슈
- 1번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발주수량은 이미 바닥이 났고, 재고 수량이 없으니 어찌할 방법이 없다. 아챔킷으로도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상황에서 유니폼 톤앤매너를 바꿔서라도 상품을 팔 수 밖에. (단, 내년은 절대! 절대! 나와서는 안되는 현상임)
- 혹자는 '차라리 이럴거면 팔지마라'라고도 하시는데..구단도 수익창출을 우선하는 하나의 기업이라는 것을 먼저 인지할 필요가 있음
🙆♂️구단이 잘한 점도 많다는걸 기억해야 한다.
- 관중의 상승세를 어느정도 예측한 멤버십 제도 운영
- 홈경기 이벤트 대폭 확대 및 입점 매장의 원활한 운영
- 구단 샵 증축 및 원활한 운영
등.
💁♂️결론
지금 울산현대는 과도기를 보내고있다. 올시즌은 비난보다는 내년에 대한 기대와 응원으로 푸른파도를 만들어 주는것이 어떨까? 내년에도 올해와 같다면 그때 나도 욕할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