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전문가가 있으실 수도 있어서..
괜히 주제 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릴 때 농구카드 모으던 취미 때문에 아는 지식 조금 전달 합니다.
일단 스포츠카드는 겉면에 지문, 엣지나 코너의 손상이 있으면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프로텍터라고도 불리는
카드 손상 방지 제품을 많이 씁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카드는 슬리브라고 불리는
이런 비닐 같은 제품을 씌웁니다.
조금 더 가치가 높거나 고가의 카드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슬리브 위에 탑로더라는 하드 케이스 제품을
이렇게 씌워서 보관 합니다.
그리고 오토카드(친필 싸인카드) 같은 아주 희귀 카드이거나
가치가 높을 경우에는 자석 케이스를 씌우기도 하구요
자석 케이스는 사진이 없어서 비슷한 하드 케이스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이런 하드케이스를 쓰는거죠ㅎ
(축구 카드는 아니지만, 조던 카드는 가치가 많이 올랐더라구요ㅎㅎ)
카드 수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ps 고수분들 계시면 추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