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클럽대항전 본선 복귀를 원한 중국 팀이 한국프로축구 넘버원 센터백 김영권(33·울산 현대)을 노렸으니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후일담이 나왔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는 자체 스포츠 콘텐츠로 게재한 2023 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중간 이적시장 리뷰에서 “상하이 하이강은 이적료 300만 달러(약 40억 원)에 김영권을 영입하고 싶어 했다”며 밝혔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5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