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선수단이 현대중공업 본사 견학과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추모 사진전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9일 오후 2시 홍명보 감독과 주장 이청용을 비롯한 울산 선수단 40명은 현대중공업 본사와 정주영 창업자 추모 사진전을 방문했다.
홍명보 감독은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있다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이 정신을 이어나가 울산현대가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으며, 주장 이청용은 “어느 때보다 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큰 힘을 얻고 돌아간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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