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의 입모양은 사실 조지아어 비속어였다. 조지아 사람이 아쉬울 때 씹어뱉듯이 쓸 수 있는 표현인데 한국어로 치면 시옷, 비읍이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발음이라 입모양도 '식빵'과 유사했다. 바코는 한국 생활에 무난하게 적응 중이지만 뒤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생활 한국어를 다양하게 익힐 기회는 부족했다. 아직 훈련 중에 쓰는 단어 몇 개를 배운 정도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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