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3만 대관중 시대의 시작과
23-24 아챔 조편성 확정 기념으로
12 아챔 결승 직관 사진 대방출
경기 시작 전
아직은 널널한 분위기의 경기장
사실 난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친구들과
2층에 자리를 잡고 이미 만ㅊ.....
점점 많은 관중들이 들어차기 시작함
아시다시피 당시 서포터석은 N석 (2016시즌부터 S석으로 이동)
우리의 용맹호랭풍선도 보임
드디어 경기 시작
저녁 7시반 경기
지금은 우리의 스탠딩석인 S석을 점령한 알아흘리 팬들
굉장히 많은 원정팬들이 찾아옴
경기 시작 20분만에 3층까지 꽉차기 시작
아직도 못들어온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옴
전반 40분경
W구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만석
우승을 결정짓고
처용전사와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영상캡쳐)
W석에서 우승 세레머니 관람
이날 공식 관중은 42,153명
우리 울산은 지난주 매북전 30,756명으로
K리그 역사상 지방 경기 최다관중 대기록 달성
11년전 아챔 결승 이후 사상 최다 관중 운집 (울산현대 경기 한정)
앞으로 더 많은 관중들이 몰려와서
우리 빅크라운을 뜨겁게 만들어줬으면 함
그리고 23-24 아챔 우승 꼭 해주길
끝
*4만 관중의 잘가세요 영상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