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6621
[K-현장메모] 장내 아나운서의 실수, "우리의 김도훈~아니 홍명보 감독"
아직은 김도훈 감독이 익숙한 모양이다. 울산의 장내 아나운서가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을 소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도훈 감독의 이름을 언급했고, 재차 홍명보 감독을 소개하는 깜짝 해프닝이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울산의 장내 아나운서도 긴장을 한 모양새다. 경기 전 장내 아나운서가 울산의 선수들을 연호한 후 홍명보 감독을 소개하는 상황에서 전임 감독인 김도훈 감독을 언급했고, 이내 홍명보 감독으로 정정했다. 팬들도 잠시 정적이 흘렀고, 깜짝 해프닝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전쟁 앞두고
"장수의 깃발이 부러졌습니다" 될뻔했으나
어찌됐든 오늘 이겨서 승점3점 획득해서 다행.
꾸역승이 필요한 타이트한 일정들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