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46232
홍 감독은 "1승하기 힘들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또 "올스타전 휴식기 때부터 준비해왔던 '플랜B'다. 언제 쓸지 고민했는데 전북전이 적기라고 생각했다. 선수들도 전술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다"며 "지난 몇 경기 동안 결과가 나오지 않아 팬들에게 미안했다. 일주일 동안 잘 준비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홈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과 팬들의 승리"라고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