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746&fbclid=IwAR2XkiLYG4pKzcWMtIR-x53GnCuLxa9wR7VkENjaeLkQBjIQwcOfKxMIRlk
이때 강릉시 관계자가 홍명보 감독에게 악수를 청하며 말을 건넸다. 패배한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패장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오다가 다짜고짜 악수 요청과 함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접한 홍명보 감독은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악수를 요청한 관계자는 강릉시 관계자였다. 하지만 VIP용 출입증을 목에 걸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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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인밖으로 난리도 아니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