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준강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원FC 선수 27살 A씨와 24살 B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공모한 뒤 모텔에 침입해 술에 취해 잠든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쁜 점과 범행 직후 반성하는 모습이 없었다는 점 등을 양형 이유로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고 모텔에 침입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20558?sid=102
전에 그거 1심 나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