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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최순호 단장은 “라스의 음주운전 사실을 조금 전 접했다며, 곧 수원시와 프로축구연맹에 이를 보고할 예정이고, 메뉴얼 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단장은 “음주운전은 범죄고 용납이 안 되는 거로 생각한다. 과거 전북에서 뛰던 쿠니모토가 음주운전으로 계약 해지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처리하지 않겠냐” 라고 밝히며 라스와의 계약을 해지할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