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다른 행사가 없을 때, 비시즌 기간에 행사하면 누가 뭐라고 하느냐"며 "구단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면 경기를 우선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시즌 중에, 그것도 홈경기 일정이 겹칠 때 콘서트라니 이건 강도질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다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K팝 콘서트 장소 변경과 관련한 글이 여럿 게시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11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