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끊고 기사를 쓰던 중 유 감독에게 직접 전화가 왔다. "나 많이 좋아졌어. 그때는 상황이 안좋기도 했지만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워낙 치료가 힘들어서 발음도 힘든 상황이라 아무하고도 통화를 안했어.
지금은 밥도 잘먹고, 텔레비전도 보고, 잘 걸어다녀. 항암치료 받을때 눈에 피로가 온게 실명으로 와전된 것 같다. 걱정 말고, 네가 기사 잘 써줘."
https://sports.v.daum.net/v/c8fJoT2QpF
꼭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