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원권 감독이 세징야와 황재원의 출전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 게 있나.
출전 시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 왔고 이 경기 이후로 충분히 리그까지 시간이 있다. 다만 한 선수가 90분을 뛰지는 않을 것이다. 최대한 시간을 분배해서 적절하게 경기에 참여할 것이다. 90분 동안 뛰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60~70분 정도 뛰어야 하는 선수는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 부상 선수를 대비해서 말이다. 하지만 최대한 선수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시간을 부여할 것이다. 최원권 감독이 출전 시간을 요구한 것은 없다. 그런데 우리가 다음 경기가 대구다. 90분은 아니더라도 89분 까지는... 농담이고 적절하게 출전 시간을 분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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