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컨디션을 조금씩 회복한 엄원상은 최근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엄원상은 "중국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은 아쉽지만,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할 지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은 소득"이라며 "감독님께 내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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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 상태에 대해선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복했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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