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62793
이후 울산 내부에서는 여러 인재풀을 두고 고심했다. 하지만 기존 이규성, 보야니치, 김민혁, 김성준 등 남아 있는 3선 자원과 비교했을 때 당장 전력 증강을 일으킬 만한 카드로는 애매했다. 실제 국가대표팀도 현재 3선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울산은 후방 빌드업을 중시하는 데, 현재 팀 문화와 전술색을 잘 아는 기존 자원이 더 분발하고 동기부여를 품고 임하는 게 낫다고 여겼다.
미치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