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챔이랑 리그경기때 격렬하게 투지와 희생으로 팬들에게 보여주던 그런 모습은 어디감?
믿고 사랑하고 응원하면서 굿즈사고 2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유니폼에 본인이름으로 마킹해주는게 팬들이고
서로 웃고 울게하는게 팬과 선수의 관계인데
어제 수원전만 보더라도 알게됨
수원은 95분동안 포기도안하고 끝까지 뛰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게 어이 없었음
1위고 12등이랑 경기한다고해도 라인업이나 이기고자하는,팬들에게 좋은경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도 안보였고
선수들이 이러면 프런트라도 정신차리고 해야하는데
오늘 예매일정을 예매시작 30분후에 인스타에 올리고 선예매도 10만원이나 내고 혜택 받는건데 경기장 자리중에 스탠딩다음으로 가장 인기많은 자리
반쪽을 단관인지 오륜지 그거로 빼버리고 1시30분쯤에 다시 자리 풀꺼면 공지라도 하던가
말도안하고 그냥 쫙 풀어버리면 멤버쉽구매자들 안에서도 바로 확인 안하고 차이가 생기는데 구단은 그걸 생각을 못한건가 ㅋㅋ
소신발언이지만 프런트의 행동은 팬들을 호구로보는거임